체스키크롬로프맞춤투어

우리끼리 맞춤투어

체스키크롬로프맞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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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동안 보헤미아 군주의 터전이었던 중세도시....”

199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체스키 끄르믈로프는 세계적으로아름다운 중세 도시 중 하나 입니다.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약170km를 달려가면,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군주의 성,그리고 성 안에 자리잡은 다양한 모양의 아담한 집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블타바 강이 굽이쳐 흐르는 이 성안에서 아직도 동화같은 이야기가 만들어 지고 있을 것만 같은 예쁜 마을을 따라 군주만이 거닐 수 있었다 던 성 위의 정원까지 다다르면 어느새 800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곳.계곡 저편, 성을 중심으로 중세 그대로의 거리가 펼쳐진 풍경은 감동적이기 까지 합니다. 지친 다리를 풀어 줄 아담한 전통 레스토랑에서의 시원한 맥주 한잔도 빼놓을 수 없는 체스키크롬로프 투어의 매력입니다.

전용차량을 이용한 이동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지식가이드가 동행해 드리겠습니다.

연중 365일
08:00~19:00
구 분 국내 예약금 현지 추가 지불액
1인~4인 1.250.000 원 없음
1인 추가시 200.000원 없음
※ 맞춤투어 비용은 1인당 요금이 아닌 그룹당 요금입니다.
※ 예약금+현지 추가 지불액이 총 투어비용입니다.
※ 9인 이상은 별도문의 부탁드립니다.
- 전담가이드비
- 전용차량, 유류비, 주차비
- 투어 시청각자료
- 식사비
고객 숙소 (예약된 숙소의 이름, 주소를 정확히 알려주세요.)
KEB 하나은행 010 2329 5255 홍용기
스마트폰에서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아이디 클릭 시 자동 연결됩니다.
- 유럽 현지 전화 : +43 676 581 5255
- 카카오톡 아이디: momotravel
고객 숙소 미팅 → 망토다리 → 영주의 정원 → 영주의 성 → 영주의 성탑 → 구시가지광장 → 파노라마전망대 → 에곤쉴레 갤러리 → 고객 숙소 복귀 → 투어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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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롬로프 Cesky Krumlov
Cesky Krumlov는 굽이치는 블타바강변에 지어진 13세기의 아름다운 마을이다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중세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1992년에는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군주의 성, 그리고 프라하의 성당과 이름이 같은 비타성당 주변으로형성된 도시는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의 수많은 건물들이 미술과, 팬션, 작은상점, 그리고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꾸며져 1년내내 관광객을맞이하고 있다. 프라하에서 서쪽으로 190km떨어진 서부보헤미아의중세도시 체스키 끄르믈로프는프라하의 Floenc(Line B,C)역에서 버스를 이용, 3시간거리에 위치해있다. 중세 군주의 아름다운성과, 전세계에 단2곳뿐인 바로크 양식의 전통극장, 21세기라고는믿어지지 않는 전통마을, Vltava강에서의 시원한리프팅등, 즐길거리가 너무많아시간을 멈추고 싶은 여행지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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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정원 Castle Garden
체스키 끄르믈로프성 안에 위치한 정원으로 유럽에서도 가장 큰 정원 중 한 곳이다. 총11헥타르의 넓이로 17세기에 처음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바로크양식으로 시작해 로코코양식을 거쳐 영국식 정원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철저한 계획아래 만들어진 수많은 동상과 분수가 인상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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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끄르믈로프비타 성당
1407년 작은 성당을 왕의 명령으로 고딕 성당으로 증축하여 1894년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이름이 없던 마을의 성당을 프라하에 대성당과 이름을 같이 쓰란 왕의 명령으로이름을 비타 성당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성당내부에는 비타 성인, 성모마리아의 회화가 그려진 아름다운 제단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체코의 성인 얀 네포묵 신부님의 제단이 만들어져있다. 성당 2층에는 바로크식의 오르간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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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성탑
1581년 성외곽 공사때 완성한 원통형으로 만들어진 6층타워이며, 영주의 성탑 내부에는 4개의 종탑방을 가지고 있다. 중세시절에 쓰인용도는 군인들이 마을의 안전과 적군의 침입을 감시하고, 시간의 15분, 30분, 45분정각에 종을 울려주는 용도로 쓰여졌다. 타워의 총 높이는 54.5m이며, 성 두 번째 안뜰에 위치하고 있다. 성탑 위쪽에서 보는 풍경은 마을을휘어감고 지나가는 블타바(몰다우)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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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쉴레 갤러리
1992년 기존에 양조장으로 쓰여지던 르네상스 건물을 에곤쉴레 전시장으로 변경 지금은 카페갤러리로 사용되며, 위치는 17세기에 만들어진 신시가 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쉴레가 이곳을 찾았을 당시 기존에 다녔던 다른마을과 다르게 깊은 감명을 받아 풍경화를 그리고 이곳을 무척 그리워했다. 클림트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 알려진 쉴레는 29살스페인 독감으로 요절하면서 그의 작품의 특별함을 더했다. 커피한잔과 에곤쉴레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으며, 에곤쉴레의 기존의 작품과 다르게 풍경화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