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맞춤투어

우리끼리 맞춤투어

부다페스트맞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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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진주 부다페스트!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지나 흐르는 도나우 강변에 자리한 매력적인 도시영화 글루미선데이로 유명한 도시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동유럽의 진주라고 부릅니다. 낭만적인 멋스러움을 간직한 이 도시는 동유럽의 파리라 불리울 만큼, 오래되고 아름다운 건축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그 고전적인 아름다움은 현재 최고의 야경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엔나와는 또 다른 아름다운 유럽의 모습을 모모트래블투어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짧은 일정 중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하루에 둘러보고자 하시는 분들과 비엔나 이외의 근교도시를 관광하시고자하는 고객님들을 위한 특별상품으로 투어의 출발지점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출발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할 경우 낭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감안하여, 전 일정 전용차량을 이용해 여행자들의 소중한 여행의 시간을더욱 알차게 만들어 드립니다.눈과 귀와 마음으로 담아갈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약속드리며,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365일. 투어진행 하루전날 이나 당일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08:00~21:00
구 분 국내 예약금 현지 추가 지불액
1인~4인 1.250.000 원 없음
1인 추가시 200.000원 없음
※ 맞춤투어 비용은 1인당 요금이 아닌 그룹당 요금입니다.
※ 예약금+현지 추가 지불액이 총 투어비용입니다.
※ 9인 이상은 별도문의 부탁드립니다.
- 전담가이드비
- 전용차량, 유류비, 주차비
- 투어 시청각자료
- 식사비
여권필수소지, 간단한 간식
고객 숙소 (예약된 숙소의 이름, 주소를 정확히 알려주세요.)
KEB 하나은행 010 2329 5255 홍용기
스마트폰에서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아이디 클릭 시 자동 연결됩니다.
- 유럽 현지 전화 : +43 676 581 5255
- 카카오톡 아이디: momotravel
고객 숙소 미팅 → 겔레르트 언덕 → 부다페스트 왕궁 → 어부의 요새 → 이슈트반 대성당 → 바찌거리 → 세체니 다리 → 고객 숙소 복귀 → 투어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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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르트 언덕
부다페스트 중앙에 위치하고 해발 235m 높이에 있기 때문에 부다페스트전 시가지를 볼 수 있어 일명 부다페스트의 전망대라고 불리운다. 이곳에는 나치 독일군과의 싸움에서 전사한 소련군 추모 위령탑(헝가리유명 조각가 Zsigmond Kisfaludi Strobel 이 제작한 여신상)이 있다. 14의 높이로 월계수잎을 들고 있어 부다페스트 어디서나볼수 있으며 일명 헝가리의 자유의 여신상으로 불리운다.겔레르트라는 이름은 이태리 베니스에서 온 선교사의 이름으로11세기경 카톨릭 복음을 전파하다 헝가리 민족 신앙파에 체포되어 이 언덕에서 떨어져 순교한다. 순교를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며 페스트 쪽에서 엘리자베스 다리로 가다보면 폭포와 함께 겔레르트 선교사의 동상을 볼수 있다.그 옆으로는 겔레르트 선교사 추모성당이 동굴 안에 있다. 겔러르트 언덕을 올라가는 곳에는치타델러가 있는데 1848~49년 합스부르크가로 부터의 독립을 위한 민족저항 운동이 실패 한 후 오스트리아인들이건설했다. 이 성채는 길이 220m, 폭이 45~60 m 이며 성벽높이는 12~16 m 에 이른다. 현재 성채는 역사관과 함께 호텔, 식당 등이 들어서 있다.
2
부다 왕궁
13세기 중엽 벨라4세가 몽고군의 습격을 피해 에스테르곰에서새로운 거처로 부다에 고딕 양식의 성을 세운 것이 왕궁의 시작이라고 하나, 고고학자의 새로운 견해에따르면 지금의 자리가 아닌 탄치치 거리였다고도 전해진다. 15세기 너기 라요쉬 왕 시대에 오늘날의 자리로옮겨지고 지그몬트왕이 새롭게 확장했으며 마챠시 대왕 시대에 고딕 르네상스 양식의 복합적인 왕궁이 건설되었다. 터키지배하(1542~1686)에 손상을 입었으며 1686 십자군전쟁시 그리스도교 군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고 오.헝 제국시절 바로크 스타일의 새로운 왕궁이 재건축되었으며, 19세기 후반 헝가리 건축가 Miklos Ybl과 Alajos Hauszmann 이 참여하여 현재의 규모로 확장 되었다. 45년 2차대전 당시 바로크 스타일 왕궁이 불에 탔으나 304m에 이르는외양과 돔형태를 변형하여 복원 오늘에 이른다. 현재는 국립미술관, 역사박물관, 국립도서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3
중세민가 거리
부다성 힐튼호텔 주위로 여러갈래로 뻗어있는 거리가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중세민가의 거리다. 탄치치미하이 거리에는 중세 유태 예배당과 음악사 박물관이,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는 빈 문이 위치하고 있다. 주위로는 오래된 카페와 레스토랑, 앤티끄 상점 등이 있다.
4
마챠시 성당
13세기 벨라4세에 의해처음 건립되었고, 원래의 이름은 “성모 승천 교회”지만 1470년 마챠시 왕의 명령으로 높이 88m 의 첨탑이 증축되면서 마챠시 성당이라 불리워진다.1541년 부다가 터키에 점령당하면서 가장 먼저 모스크로 변한 교회였고원래 사용되던 교회의 가구들은 반출 되었으며 프레스코 벽화가 지워지고 코란이 울려 퍼졌다. 터키가 물러난후 다시 카톨릭 교회로 돌아와 18세기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 되었다.이후 교회 증축을 겸하여 1874~1890년 슈레크 프리체슈가 고딕양식의 본래 모습으로 개축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개축된 교회의 특징은 화려한 문양의 지붕과세밀하게 장식된 석탑이며 석탑의 높이는 마챠시왕이 세운 탑보다 약간 낮은 80m이다.정면 왼쪽의 지붕은 벨라의 탑이라 불리며 남쪽 정면의 마리아 문에는 성녀를 소재로 한 조각이새겨져 있다. 정면 오른쪽의 전시실 EgyhazmuvezetiGyujtemeny에는 역대 사제들이 입던 의상이나 십자가 교회장식 등을 전시하고 있고 예배당에는 벨라 4세와 왕비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다.
5
어부의 요새
Frigyes Schulek의 설계에 의해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899~1905년에 지어진 이 요새는 어부 조합에 의해 외적을 방어한데서 어부의 요새로 불리운다.건물 전체가 긴 회랑으로 지어진 이 석조 건물은 원래 군사적 목적이 아닌 전망대로 지어진 것이며, 이곳에서 Pest 전체와 도나우강을 조망할 수 있다.여름이면 많은 행사들이 요새앞에서 행해지며 석양이 질무렵의 모습은 가장 부다페스트적(?)이라 할수 있다.
6
영웅광장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기념하여 건축을 시작, 1929년 완성된 광장이다.중앙에는 36m 높이에 헝가리 수호천사상이 있고, 그 밑으로 마자르 부족의 연합수장 이었던 아르파드와 6명의 부족장기마상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역대 헝가리 건국에 공헌한 왕과 영웅들의 동상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위 수호천사상 앞에는 무명용사탑이 있으며, 헝가리주요 기념일과 헝가리 주재 외국대사의 신임장 제정시, 주요 외교사절 및 외국 국빈 방문시 헌화 봉정식이개최된다.
7
안드라쉬 거리
엘리자베스 광장에서영웅광장까지 약 2.5km로 이어진 거리로써, 일명 부다페스트의샹제리제 거리로 불리우는 가장 상징적인 대로이다. 역사가 점철함에 따라 거리 이름도 바뀌었지만 개방화후에 19세기 오.헝 제국시절 외무대신을 지냈던 안드라쉬 공의 이름을 따서안드라쉬 거리로 명명되었다. 이거리 밑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 유럽대륙에서는 최초로 생긴 지하철 1호선이 운행되고 있다.
8
국립오페라극장
일명 부다페스트의 샹젤리제 거리라고 불리우는 안드라쉬 거리 22번가에위치하고 있는 네오 르네상스 풍 건물이다.1875~1884년에 건축되었고1981~84년에 개축된 이 건물은 Miklos Ybl이 설계했고, 건물 양 입구에는 헝가리가 배출한 2대 음악가 Ferenc Liszt 와 Ferenc Erkel 석상이 있다.음악당 내부에는 19세기 말 헝가리의 유명 미술가와 조각가들의 작품이장식되어 있다.5,300 m2의 넓이에 1,700여석의 좌석을 갖춘 이 공연장에는 시즌중 유명 오페라와 발레가 공연되며, 오후 3~4시에는 6개국어의관광코스로 개방되어 있다.
9
이슈트반 대성당
초대 국왕 이슈트반이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하고 전파시킨 위업으로 후에 성인으로 칭송되는데 그를 기리기 위해세워진 건물이 바로 이슈트반 대성당이다. 커다란 돔과 두개의 탑을 갖고 있는 이 성당은 헝가리 전역에서 3번째, 부다페스트에 가장 큰 대성당이다. 교회 내부에는 이슈트반 대왕의오른쪽 손목이 미이라로 보존되어있다.1852년에 착공 되었으나오랜 세월에 걸쳐 1906년 준공 되었다. 돔의 높이인 96m는 헝가리민족이 이땅에 진입한 896년을 의미하는 의도적인 설계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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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찌 거리
우리의 명동에 해당하는 부다페스트 최대의 번화가다.보행자 천국의 거리로써 일년 사시사철 많은 인파로 붐비는 거리이기도 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들을 파는 가게들과찻집, 레스토랑 등이 밀집 되어있다.거리가 끝나는 뵈료쉬 마티 광장에는 헝가리에서 가장 유명한 제라보 제과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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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니 현수교
부다페스트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써 다리 건설에 심혈을 기울였던 세체니 공의 업적을 기리기위하여 세체니 다리라고 명명하였다.영국인 건축가 클라크 아담에 의해 1849년 완성 되었으며, 부다지역의 다리가 접하는 광장을 클라크 아담 광장이라 부르고 있다.현재 부다와 페스트를 있는 11개의 다리중에서 최초로생긴 다리로써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유명하며, 특히 밤이되면 축대와 라인을 따라 조명을 밝혀 환상적인야경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