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잘츠부르크맞춤투어

우리끼리 맞춤투어

할슈타트잘츠부르크맞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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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잘츠부르크맞춤투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동화 속 마을 할슈타트 + 음악과 예술의 도시 짤즈부르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고향이며 세계 최고의 지휘자 카라얀이 살던 곳이다.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밀려오는 잘츠부르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자랑하는 짤즈캄머굿의 할슈타트까지 돌아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 모모트래블만의 명품투어 상품입니다. 전용차량으로 편안하게 비엔나에서 할슈타트와 잘츠부르크까지의 여행을 해보세요!음악의 숨결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기 쉬운 장소들을 오스트리아 모모트래블이 예쁘게 안내해 드립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할 경우 낭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감안하여, 전일정 전용차량을 이용해 여행자들의 소중한 여행시간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눈으로 담아 갈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약속드리며, 편안하고 안전한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365일. 투어진행 하루전날 이나 당일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08:00~21:00
구 분 국내 예약금 현지 추가 지불액
1인~4인 1.250.000 원 없음
1인 추가시 200.000원 없음
※ 맞춤투어 비용은 1인당 요금이 아닌 그룹당 요금입니다.
※ 예약금+현지 추가 지불액이 총 투어비용입니다.
※ 9인 이상은 별도문의 부탁드립니다.
- 전담가이드비
- 전용차량, 유류비, 주차비
- 투어 시청각자료
- 식사비
- 여권소지필수
- 간단한 간식
고객 숙소 (예약된 숙소의 이름, 주소를 정확히 알려주세요.)
KEB 하나은행 010 2329 5255 홍용기
스마트폰에서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아이디 클릭 시 자동 연결됩니다.
- 유럽 현지 전화 : +43 676 581 5255
- 카카오톡 아이디: momotravel
고객 숙소 미팅 → 짤즈캄머굿(할슈타트) → 짤즈부르크(미라벨궁전, 카라얀생가, 게트라이데가세, 모차르트 생가, 짤츠대성당) → 짤즈부르크(호헨짤츠부르크성, 모차르트광장) → 고객 숙소 복귀 → 투어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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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Hallstatt)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역에 있는 도시로, 할슈테터호(Hallstätter Lake)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시명의 ‘hal’은 고대 켈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인데, 예로부터 소중한 자원인 소금을 통해 역사적으로 풍요로움을 누렸다.BC10~5세기에 할슈타트문화가 발달했고 할슈타트 분묘군 유적이 남아 있다. 도심 위쪽에는 B.C 2000년경 형성된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이 있다. 1311년부터는도시에 장이 서기 시작했고, 1595면 소금산업의 중심지가 40km 떨어진에벤호(Eben L.)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현재는 관광업이 도시 경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할슈테터호는 호수 기슭 경사면을 깎아서 집을 지은 오래된 마을로 유명하다. 근처에는케이블카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는 ‘희고 높은 산’이라는뜻의 다흐슈타인산(3,800m)이 있다.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Hallstatt-DachsteinSalzkammergut Cultural Landscape)’은 199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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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크트 길겐(ST. Gilgen)
장크트 길겐은 볼프강 호수를 접하고 있다. 모짜르트 어머니의 고향으로 어린 모짜르트가 마차를 타고 이곳을 찾곤 했다고 한다. 짤츠캄머구트 호수 지역은 유럽 유명 인사들의 별장이 많으며 쌍트 길겐은 전 독일 수상 헬무트 콜의 별장이 있는 곳으로 과거부터 볼프강 호수는 정치가들의 피난처 였다.또한 15~17세기의 성지순례자들의 주요한 길목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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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
짤즈브룩에서모짜르트 생가와 더불어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꽃으로 잘 조성된 미라벨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어서 더욱유명하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여주인공 마리아가 뒷편 정원에서 아이들과 도레미 송을 부른다미라벨 정원내 미라벨 성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WolfDietrich)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Salome von Alt)를 위해 건축한것으로 훗날 모짜르트가 당시 주교를 위해 이곳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성직자는 결혼 할 수 없다는법을 어기고 살로메와 사랑에 빠졌던 디트리히 대주교는 결국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1617년 세상을 떠나게되고 그후 살로메도 성에서 쫓겨나게 된다. 1780년 디트리히 주교의 사망 후 과거의 기억들을 지우기위해 궁전과 정원을 새롭게 단장 하였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181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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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하우스(Mozart Wohnhaus)
탄츠마이스터하우스(Tanzmeisterhaus)라고도 불려지는 모짜르트 하우스에는 모짜르트 가족이 1773-1780년까지 거주하였던 곳이다. 모짜르트의 어머니가 파리로떠나고 모짜르트의 누이 난널 마저 쌍트길겐으로 떠난 후 모짜르트의 아버지 레오폴드 모짜르트는 1787년 5월 27일 이곳에서 사망한다.1944년 2차 세계대전 중 폭탄 공격으로 가옥의 2/3가파손되었으나 1955년 모짜르테움에서 인수하여 재건하였다. 현재는박물관으로 꾸며져 모짜르트가사용하던 피아노와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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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게트라이데 거리는 도시의 상징인 호헨잘츠부르크성을 향하여 아름다운 쇼핑가를 이루고 있으며, 잘츠부르크의 문화적 특성과 매력이 함축되어 있다. 거리 양쪽으로 보석가게, 꽃집, 옷가게 등과 레스토랑, 커피숍 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며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생가와 13~15세기에 건축된 구시청, 대성당과 레지덴츠성, 미카엘 교회, 프란치스카너 교회, 화랑,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다. 건물마다 가게의 특징을 철에 표현한 예술적인 수공간판들이 많이 달려 있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곳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거리로 알려지게 만든 철제간판들은 문맹이 많은 중세시대에 무슨 가게인지를 알리려고 하는 데서 시작되었는데, 200년 이상이나 된 것도 있으며 거리 분위기에 맞추어 현대의 패스트푸드 상점들도 철제간판을 매달아 놓은 것이 재미 있다. 수공간판만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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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생가(Mozarts Geburtshaus)
1756년 모짜르트는 중산층이 살던 사진의 노란 색 건물 3층에서태어 났다. 1747년 남부 독일의 아우크스부르그에서 이 건물의 4층으로이주해 온 젊은 바이올린 연주자 레오폴트 모차르트 부부는 이곳에서 8년 동안 살면서 일곱명의 자녀를낳았으나, 딸 난네를과 막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만 살아남았다.그가 사용하던 피아노, 비올라, 바이올린 등의악기와 악보, 편지, 가구 등이 보관 되어 있으며 내부에는카페와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서 있다. 모짜르트 가족의 초상화와 친구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모짜르트 생가는 주인이 바뀌어 오다가 1917년 모짜르테움에서 인수하여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1791년 12월 5일 모짜르트는 빈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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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광장(Mozartplatz)
1842년 모짜르트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두 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짜르트 광장으로 명명 되었다. 광장의 동상은 뮌헨의 조각가 슈반틀러가 이탈리아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842년완공 한것으로 실제 모습과 차이가 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상 제막식때는모차르트의 아들이 아버지에게헌정하는 칸타타를 작곡하여 직접 지휘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모짜르트 광장은 레지덴츠 광장과 접해 있으며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행 안내소가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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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페터 성당묘지(St.Peter Friedhof)
성 페터성당부속의 이 묘지는 묀히스베르그 산 아래쪽을 파낸 후 묘지를 만든것이 인상적이다. 철로 만든 묘비와 산허리절벽에 기도실로 사용되던 카타콤베(Katakombe)가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 성페터 성당의 묘지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대령의 가족들이 나치에 쫓겨 숨어 들었던 곳이다. 그러나 실제 촬영은 허가를 받지 못해 이곳에서 하지 못하고 세트장에서 촬영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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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쯔브룩대성당(Salzburg Dom)
짤즈브룩 대성당은 744년에 세워진 후 1181년 부터 1200년까지 20년에 걸쳐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증축 되었다. 1598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12년 마르쿠스 시티쿠스 주교에의해 바로크 양식과 로마네크 양식이 혼합되어 재건축 되었다. 그후에도 대성당은 제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대부분이 파괴된 후 1만명의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기도 했다. 대성당 입구에는 믿음, 소망, 사랑을 상징하는 베드로와 바울 등 짤즈브룩을 지킨 성인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으며 성당내부에는 6.000 가닥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대성당 광장은 짤즈브룩축제의 하일라이트 연극 예더만(Jedermann)을 공연하는 무대가 설치되어 축제의 광장으로 변신하기도하고 크리스마스철이 되면 빈의 시청 광장처럼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기도 한다. 1756년 이곳에서세례를 받은 모짜르트의 성수함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